'프로포폴 집행유예' 휘성 "극심한 정신적 고통..오랫동안 집에 숨어있었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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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반년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휘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만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 가운데 6개월만에 새 게시글을 업로드 한 휘성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고 그동안의 상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길게 기른 머리카락에 펌을 한 휘성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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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휘성이 반년만의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휘성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오랜만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올해 6월 개최된 콘서트가 성료된 후 "오늘 행복했다 정말.."이라며 팬들과의 단체사진을 업로드한 이후로 아무런 근황을 전하지 않고 있었다.
이 가운데 6개월만에 새 게시글을 업로드 한 휘성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고 그동안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습니다.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길게 기른 머리카락에 펌을 한 휘성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의 휘성의 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칩거 생활 그만하시고 앞으로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또 휘성은 잘 견뎌낼거라 믿어요", "너무 보고싶고 목소리 듣고싶어요" 등의 응원을 남겼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20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21년 3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지만 검찰이 양형부당을 이유로 항소했고, 재판부는 그해 10월 열린 항소심에서도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6050만원을 선고했다. 이와함께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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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휘성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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