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참시’ 김우빈 “류준열X김태리, 치열한 선후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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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과 김태리가 티격태격하는 케미를 보여줬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영화 '외계+인 2부'의 주역인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가 출연했다.
류준열은 "송가인과 동갑내기 친구다. 같이 운동하면서 알게 됐다"며 "86년생 모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세심하게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류준열과 김태리는 개구쟁이 조카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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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영화 ‘외계+인 2부’의 주역인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가 출연했다.
이날 여섯 사람은 이영자의 초대를 받아 특별한 겨울 파티를 펼쳤다. 송은이는 김우빈의 손을 꼭 잡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이 있다고 밝혔다.
과거 김우빈은 음악 방송인 ‘엠카운트다운’ 엠씨를 한 바 있는데, 그 시절 잠깐 가수로 활동했던 송은이가 김우빈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던 것.
류준열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류준열은 팬들로부터 ‘전참시’에 출연해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은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저도 나가고 싶었다. 예능이 너무 떨린다. 나가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류준열은 이영자 등이 소개하기 전, 송은이와 홍현희의 모습을 바라보며 긴장한 얼굴을 보였다. 옆에 있던 김태리에게 “토할 것 같다. 긴장돼서”라고 말하기도 했던 것.
류준열은 송은이와 홍현희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그 정도 에너지를 내야 시청자 입장에서 편하게 보는구나 싶었다”고 감탄을 드러냈다.
또 그는 “저는 약간 연예인 보는 느낌이 있다”면서 홍현희, 송은이 등에 대해 “그동안 봤던 프로그램이 다 생각났다”고 말했다. 특히 홍현희에게는 턱 셰딩을 언급, 웃음을 안겼다.
류준열은 고구마를 까면서 송은이, 홍현희 등과 스몰 토크를 했다. 류준열은 최근 송가인과 만난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류준열은 “송가인과 동갑내기 친구다. 같이 운동하면서 알게 됐다”며 “86년생 모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투닥거리는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이 1986년생, 김태리가 1990년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났다. 그럼에도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보였다.
류준열은 “제가 선배인데 그래도. 데뷔도 빨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데뷔가 많이 빠르냐는 질문에는 “한 두어 달 빠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원래 (이 팀이) 선후배가 엄격하냐”고 물었고, 김우빈은 “(두 사람이) 되게 치열하다”고 전했다.
이영자의 지휘 아래 차근차근 메뉴들이 준비돼 갔다. 김우빈은 세심하게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류준열과 김태리는 개구쟁이 조카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은 요리가 완성되는 것을 기다리는 동안 송은이, 홍현희에게 예능 강의를 들었다. 두 사람은 예능 강의를 받은 류준열에게 이영자가 만든 고구마 수프에 대한 맛을 말해보라고 했는데, 예능 신생아인 류준열은 다소 밋밋한 리액션을 보여 되려 타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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