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진상男 참교육하다 재벌 전남편 양경원 대면 “그 자식이 왜”(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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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신동미가 전남편 양경원과 뜻밖의 재회에 당황했다.
12월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5회에서는 조진달(신동미 분)이 아르바이트 중 우연히 전대영(양경원 분)과 마주쳤다.
그때 차를 막았다며 한 운전자가 조진달을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조수석에 앉아 있던 운전자의 아내는 전설의 진달래파 조진달을 알아보고 남편에게 그만하라고 했고, 도주하는 운전자를 추격하던 조진달은 뒤차에 있던 전대영과 눈이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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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웰컴투 삼달리’ 신동미가 전남편 양경원과 뜻밖의 재회에 당황했다.
12월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5회에서는 조진달(신동미 분)이 아르바이트 중 우연히 전대영(양경원 분)과 마주쳤다.
전대영은 AS 테마파크 조성 확정 기념식 행사에 참여했다. 그러나 전대영은 해삼을 보고 겁에 질렸고, 취재진 앞에서 넘어져 망신을 당했다. 전대영의 모습은 곧바로 기사화 돼 ‘꽈당대영’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그 사이 조진달은 엄마의 지시로 남달리에서 공사 현장 교통 정리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때 차를 막았다며 한 운전자가 조진달을 향해 막말을 퍼부었다. 분을 참지 못한 조진달은 “얌전히 살라고 했더니 누구는 입 없어서 못 하냐. 씹다 버린 수제비처럼 생긴게 여기가 어디라고 시비를 터냐. 너 먼지가 돼서 바람에 날아가 볼래?”라며 맞섰다.
조수석에 앉아 있던 운전자의 아내는 전설의 진달래파 조진달을 알아보고 남편에게 그만하라고 했고, 도주하는 운전자를 추격하던 조진달은 뒤차에 있던 전대영과 눈이 마주쳤다.
방파제까지 뛰어간 조진달은 조삼달(신혜선 분)에게 술을 사 오라고 시키면서도 “그 자식이 왜 여기 있지”라고 의문을 품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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