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트리 장식 두르고 입 '삐죽'…뭘 해도 '러블리'

신영선 기자 2023. 12. 1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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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15일 제니 인스타그램에는 "A whole day filled with happiness"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제니는 레트로풍의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트리 앞에 은색 원피스를 입고 서 있는 제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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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15일 제니 인스타그램에는 "A whole day filled with happiness"라는 글과 다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사진 속 제니는 레트로풍의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그는 집 안에서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따스함을 연출해 설렘을 더했다.

특히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다정한 표정으로 개를 응시하는 모습은 실제 가족이 된 듯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트리 앞에 은색 원피스를 입고 서 있는 제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목에는 트리 장식을 두른 채 자신마저 장식이 된 듯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 '본 핑크'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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