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지창욱, 前여친 신혜선 집에 침입한 기자와 '몸싸움'[★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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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신혜선을 지켰다.
16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한 기자가 갑질 논란에 휘말린 조삼달(신혜선 분)을 취재하고자 삼달의 집에 무단 침입해 들어간 장면이 그려졌다.
곧 부상도(강영석 분)도 현장에 등장했고 두 사람은 함께 기자를 삼달의 집에서 내쫓았다.
그러나 기자는 기회를 노려 동네를 잘 아는 경태에게 삼달 사건에 대해 취재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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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한 기자가 갑질 논란에 휘말린 조삼달(신혜선 분)을 취재하고자 삼달의 집에 무단 침입해 들어간 장면이 그려졌다.
마침 이를 목격한 조용필(지창욱 분)은 기자를 몸으로 막으며 "아무 집에나 들어가서 사진 찍어도 되냐. 사진 지워라"라고 실랑이를 벌였다. 곧 부상도(강영석 분)도 현장에 등장했고 두 사람은 함께 기자를 삼달의 집에서 내쫓았다. 삼달은 방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한편, 독수리 오 형제 중 한 명인 왕경태(이재원 분)가 동네에서 어슬렁대는 기자를 수상히 여겨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었다. 그러나 기자는 기회를 노려 동네를 잘 아는 경태에게 삼달 사건에 대해 취재하고자 했다. 기자는 "후배 죽일 뻔한 사진 작가, 해녀 회장님 딸. 알죠?"라고 물었다. 경태가 삼달이 지금 제주에 없다고 했지만 기자는 "제주에 왔다. 제가 사진까지 찍었는데 무슨 소리 하냐"라고 코웃음을 쳐 보였다.
이때 경태는 용필로부터 '쥐새끼 같은 기자 하나 돌아다닌다. 조심해라'라는 문자를 받았고 기자의 추궁이 심해지자 경태는 기자의 태도를 지적하며 기자의 카메라를 바닥에 던지고 메모리 카드를 밟아 사진 데이터를 모두 날아가게 했다. 결국 기자와 독수리 오 형제는 모두 경찰서에 가게 됐다.
기자는 이들에게 카메라 800만 원 배상을 요구했다. 이를 밖에서 지켜보고 있던 삼달은 결국 경찰서로 직접 들어가 주거침입 죄, 개인정보 유출, 초상권 침해, 성폭력 범죄를 이유로 고소장을 쓰겠다고 했다. 또 증거로는 상도의 슈퍼카에 찍힌 블랙박스를 활용해 보여줘 독수리 오 형제는 기자의 조삼 달 취재를 무사히 막아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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