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수치"...'성추문' 드파르디외, 최고훈장 박탈 위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국민배우인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각종 성추문으로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프랑스 매체들은 말라크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레지옹 도뇌르 상훈국이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1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드파르디외는 영화 '시라노'로 1990년 프랑스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등을 받은 프랑스 대표 국민배우로, 96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민배우인 제라르 드파르디외가 각종 성추문으로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를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프랑스 매체들은 말라크 프랑스 문화부 장관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레지옹 도뇌르 상훈국이 징계 절차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17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드파르디외는 영화 '시라노'로 1990년 프랑스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등을 받은 프랑스 대표 국민배우로, 96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습니다.
드파르디외는 2018년 8월 20대 여자 배우를 성폭행한 혐의로 2020년 말 기소됐고, 최근까지 성폭력을 당했다는 여배우들의 폭로가 꾸준히 이어졌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