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신혜선에 “바람 피운 놈들이 창피해야, 넌 피해자” 위로(웰컴투 삼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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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이 거짓말 때문에 창피해하는 신혜선과 티격태격했다.
12월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5회에서는 조용필(지창욱 분)이 창피해하는 조삼달(신혜선 분)을 위로했다.
조용필은 전 남자친구 천충기(한은성 분)를 남자친구라고 거짓말했던 조삼달에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 된다. 네가 왜 창피하냐. 네 꼴이 뭐가 어때서. 위로도 놀리는 것도 아니고 팩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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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지창욱이 거짓말 때문에 창피해하는 신혜선과 티격태격했다.
12월 1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5회에서는 조용필(지창욱 분)이 창피해하는 조삼달(신혜선 분)을 위로했다.
조용필은 전 남자친구 천충기(한은성 분)를 남자친구라고 거짓말했던 조삼달에게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 된다. 네가 왜 창피하냐. 네 꼴이 뭐가 어때서. 위로도 놀리는 것도 아니고 팩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바람을 피운 것도 아니고 충기인지 충치인지 걔가 나쁜 거 알고 만난 것도 아니고. 그것들이 자기들끼리 바람 피우고 거짓말 친 거잖아. 내 말은 넌 피해자다. 피해자가 왜 창피해. 피해자는 창피한 거 아니다. 억울한 거다. 걔들이 창피해야지 왜 네가 창피하냐”라고 외쳤다.
조삼달은 “내가 바람피운 놈을 만나든 걔를 계속 좋아하든 넌 뭔데 참견이냐”라고 물었다. 당황한 조용필은 “친구보다는 조금 더 잘 아는 사이? 네 전 남친”이라고 외쳤다. 이에 조삼달은 “그러니까 창피하다고”라고 중얼거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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