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일본서 헌팅당해…‘에스파 아니야?’ 말에 기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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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일본 여행에서 겪은 설레는 일화에 대해 공개했다.
12월 1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혜리의 만족X609 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혜리가 절친 박경혜와 도쿄로 쇼핑 여행을 간 것.
이날 혜리는 일본에서 쇼핑한 스커트, 티셔츠, 목도리 등을 꺼내 소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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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가 일본 여행에서 겪은 설레는 일화에 대해 공개했다.
12월 15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혜리의 만족X609 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혜리가 절친 박경혜와 도쿄로 쇼핑 여행을 간 것.
이날 혜리는 일본에서 쇼핑한 스커트, 티셔츠, 목도리 등을 꺼내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때 박경혜가 “굉장히 설레는 에피소드가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옷 가게 직원이 혜리에게 대시했다는 것.
혜리는 “직원분께서 저에게 ‘예쁘다, 귀엽다, 마이 타입’이라고 말씀하셨다. 마지막에 메모를 적어서 주시더라”라며 SNS 아이디였다고 밝혔다. 박경혜는 “아주 러블리하신 분이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박경혜는 티셔츠에 대해 소개하는 혜리에게 “거기 가게에서 어떤 일을 하시냐고 물어보셨다”라며 당시 일화에 대해 언급했다. 혜리는 “제가 맞혀보라 했더니 ‘아이돌 같다. 에스파 아니야?’ 이래서 기분 좋았다”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혜리님 주변 사람들은 참 좋겠어요. 이렇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풍기는 사람이 예쁘고 귀엽기까지 하다니”, “옷 산 거 다 너무 예뻐요. 전부 다 잘 어울리네요”, “역시 패완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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