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대설·한파로 여객선 107척·항공기 22편 결항"

최민기 2023. 12. 1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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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대설과 한파로 국내 여객선과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밤 11시 기준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를 통해, 85개 항로의 여객선 107척과 제주·김포공항 등의 항공기 22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도 무등산 59개소, 지리산 43개소 등 13개 공원 268개소가 통제됐습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전 10시부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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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대설과 한파로 국내 여객선과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밤 11시 기준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를 통해, 85개 항로의 여객선 107척과 제주·김포공항 등의 항공기 22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도 무등산 59개소, 지리산 43개소 등 13개 공원 268개소가 통제됐습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전 10시부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기도 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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