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또맘, 한겨울 하의실종 '산타걸' 변신…"다가온다"

사진=오또맘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오또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다가온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또맘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원피스를 입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머리에는 루돌프 뿔 모양의 머리띠를 착용해 귀여움을 더했다.

사진=오또맘 SNS

특히 짧은 원피스 아래로 드러난 각선미와 S라인 몸매가 섹시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이 같은 사진을 본 팬들은 "산타복 너무 섹시해" "오또산타존예" "몸매가 어쩜이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오또맘은 124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전 남편과 이혼 후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