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바닷길에 6t 선박 상륙‥차량 통행 제한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3. 12. 1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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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제부도와 육지를 연결해주는 육로인 제부도바닷길에 6t짜리 어선이 상륙해 도로가 통제됐다 3시간 만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이 사고로 한때 차량 수십대가 제부도에 발이 묶였습니다.

해경은 해당 지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 악화로 배의 홋줄이 풀려 배가 떠내려왔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도로에 갇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크레인을 동원해 배를 이동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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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평택해양경찰서

어젯밤 9시쯤 제부도와 육지를 연결해주는 육로인 제부도바닷길에 6t짜리 어선이 상륙해 도로가 통제됐다 3시간 만에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이 사고로 한때 차량 수십대가 제부도에 발이 묶였습니다.

해경은 해당 지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 악화로 배의 홋줄이 풀려 배가 떠내려왔다 바닷물이 빠지면서 도로에 갇힌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크레인을 동원해 배를 이동시켰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84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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