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2년 연속’ 전국 1위
부산고려병원(이사장 김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등 총 의료기관 565곳을 대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병동에 상주하며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다. 5개의 평가지표를 통해 해당 병원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에 대한 투자, 지원을 알 수 있다. 평가 결과에 따라 A, B, C, 등급 외 등 4개로 나눈다.
부산고려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A등급과 565개 병원 중 1위로 모든 영역별 평가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부산 최초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 7년 연속 지정과 더불어 전국에서 환자가 찾아오는 정형외과 전문병원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 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전국 1위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부산에서 병원급으로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에 지정되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기준이 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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