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군산 소룡동 상수도관 동파 누수…복구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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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16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돼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군산시는 현재 누수가 발생한 인근에 대해 단수 조치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누수가 발생한 곳에 대해 단수 조치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작업을 마쳐 피해를 최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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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강교현 기자 =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16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상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돼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군산시는 현재 누수가 발생한 인근에 대해 단수 조치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갑작스레 날씨가 추워지면서 노후된 상수도관이 동파돼 일부 구간에 구멍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누수가 발생한 곳에 대해 단수 조치하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작업을 마쳐 피해를 최소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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