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 해녀복 비키니 입은 이세영에 홀릭 “귀엽다”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2. 16. 2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이 이세영에게 푹 빠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이세영 분) 강태하(배인혁 분)를 비롯해 회사 식구들과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연우와 강태하는 비행기에 나란히 앉았다.

이에 강태하는 "보여주고 싶었다. 더는 외롭지 않다는 거. 나도, 연우 씨도"라고 언급했고, 박연우는 "그런 거라면 성공했소"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이 이세영에게 푹 빠졌다. 사진=‘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 캡처
이세영X배인혁, 이대로 해피엔딩?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배인혁이 이세영에게 푹 빠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박연우(이세영 분) 강태하(배인혁 분)를 비롯해 회사 식구들과 제주도로 휴가를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연우와 강태하는 비행기에 나란히 앉았다. 박연우는 창밖으로 구름을 바라보며 경치를 즐겼다.

제주도에 도착한 두 사람은 바다 앞에서서 풍경을 바라봤다. 박연우는 바다를 보며 “왜 말 안 해줬소. 바다가 이렇게 예쁜지”라고 물었다.

이에 강태하는 “보여주고 싶었다. 더는 외롭지 않다는 거. 나도, 연우 씨도”라고 언급했고, 박연우는 “그런 거라면 성공했소”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배인혁이 이세영의 비키니 자태에 푹 빠졌다. 사진=‘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 캡처
배인혁이 이세영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사진=‘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방송 캡처

숙소에 들어간 박연우는 사월(주현영 분)과 함께 물놀이하기 위한 수영복을 고르기 시작했다. 사월은 박연우에게 비키니를 추천해줬지만, 박연우는 해녀복을 입고 나왔다.

이를 지켜 본 회사 식구들은 놀라움에 말을 잇지 못했다. 강태하의 비서 홍성표(조복래 분)는 “연우님 지금 뭘 입고 있으신 건가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강태하는 “그러게요. 너무 귀엽네요”라며 속내를 내비쳤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