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 '해녀복‘ 차림에 푹 빠진 강태하 “귀여워”

김민정 2023. 12. 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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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이세영이 수영복 입은 모습에 입이 벌어졌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 박연우(이세영)는 강태하(배인혁)와 입을 맞추며 사랑을 확인했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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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이세영이 수영복 입은 모습에 입이 벌어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6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 박연우(이세영)는 강태하(배인혁)와 입을 맞추며 사랑을 확인했다.

연우는 “또 심장이 뛰네”라며 강태하에게 “다시 확인해봐도 되겠소?”라며 또 입을 맞췄다. 입을 맞췄을 때를 떠올리며 연우도 강태하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태하는 SH갤러리 1주년 기념쇼를 성대히 마친 기념으로 마케팅팀에게 포상휴가를 줬다. 제주도 여행 포상에 마케팅팀원들은 모두 들뜬 모습이었다.

비행기를 탄 연우는 도시를 내려다보며 감탄했다. “구름 같다”라는 연우에게 강태하는 “구름보다 맛있는 거 많이 사줄게요”라는 말로 또 기쁘게 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연우는 “이렇게 예쁘다는 걸 왜 안 가르쳐줬어요”라며 좋아했다. 강태하는 “보여주고 싶었어요. 외롭지 않다는 걸. 나도, 연우 씨도.”라고 말했다.

수영장에 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으려던 연우는 비키니수영복을 보고 고민했다. 연우는 “저거다!”라며 해녀복을 입었다.

홍성표(조복래)는 “연우 님이 뭘 입은 겁니까”라며 기겁했다. 그러나 강태하는 “그러게요. 너무 귀엽네요”라며 단단히 콩깍지(!)가 낀 얼굴이 됐다.

시청자들은 강태하의 반응에 크게 웃는 모습이었다. “연우 대박”, “귀엽대 크크”, “옷 크크크 미쳤다” 등 열렬한 반응이 나왔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과 배인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각각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배인혁)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자 SH서울의 잠정적 후계자 강태하 역을 맡아 운명적인 로맨스를 선보인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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