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해녀 지원사업 70억 8천만 원 투입

강인희 2023. 12. 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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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올해 해녀 지원사업에 모두 70억 규모가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의 소득증대와 복지,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고령 해녀 수당과 신규해녀 정착금, 탈의장 운영 등 14개 사업에 70억 8천200만 원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북촌 어촌계의 친환경 해녀탈의장 시설 개선사업은 이달 마무리될 계획입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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