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김석훈 "뒤늦게 결혼…아이는 두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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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두 아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결혼 4년 차라는 김석훈은 "그 사이에 아이 두 명을 낳았다"고 이야기했다.
김석훈은 "아이들 등원을 시켜준다. 오늘은 (촬영 오느라) 등원을 못 시켜줬다. 큰일 났다. 아침밥은 해주고 나왔다"면서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김석훈은 도서관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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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딸 언급
배우 김석훈이 두 아이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는 김석훈이 출연했다.
김석훈은 이날 방송에서 근황을 전했다. 1972년생인 그는 "뒤늦게 결혼을 했다"고 설명했다. 결혼 4년 차라는 김석훈은 "그 사이에 아이 두 명을 낳았다"고 이야기했다. 하하는 아이들의 성별을 물었다. 그러자 김석훈은 아들 하나, 딸 하나라고 밝혔다.
김석훈의 목요일 일과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김석훈은 "아이들 등원을 시켜준다. 오늘은 (촬영 오느라) 등원을 못 시켜줬다. 큰일 났다. 아침밥은 해주고 나왔다"면서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놀면 뭐하니?' 출연진을 향해 "여러분, 아침을 꼭 드셔야 한다"고 강조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김석훈은 도서관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우리 아이가) 기저귀를 뗄 떼가 됐다. 나이가 좀 지났는데 (기저귀를) 일부러 안 떼려고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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