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집에 숨어 있었다"…오랜만에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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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6일 휘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헤어 세팅을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020년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를 투입하다 쓰러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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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휘성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6일 휘성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 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 있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휘성은 헤어 세팅을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휘성은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습니다"라며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020년에는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화장실에서 수면마취제를 투입하다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등의 처분을 받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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