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급식업체 식당에서 불…40여 분 만에 꺼져
이유진 2023. 12. 16. 21:52
[KBS 춘천]오늘(16일) 낮 12시 30분쯤 강릉시 강동면 상시동의 한 급식업체 식당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식당 안에 있던 62살 지 모 씨가 팔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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