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한파특보 속 내일까지 눈…“빙판길 주의”

이자현 2023. 12. 16. 21: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북은 오늘 계속해서 눈이 내린 가운데 밤 9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예상 적설량은 3~8c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가 되겠습니다.

청주기상지청은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생길 수 있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고 눈과 한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