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녀 이상 가구도 ‘입학 물품 구입비’ 지원

[KBS 창원]경상남도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두 자녀 이상 가구의 입학 물품 구입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두 자녀 이상 가구의 첫째 아이부터로, 지원금은 1인당 30만 원입니다.

경남교육청은 내년 159억 원을 들여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입학생 5만 3천여 명에게 입학 물품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