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2023년 대상 노릴 수 있을까 "빚 청산 축하→대상까지"('아는형님')[Oh!쎈 리뷰]

오세진 2023. 12. 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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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연말 특집으로 SBS '웃찾사' 부흥의 주역들인 김신영, 심진화, 김기욱, 황영진이 등장했다.

민경훈은 "사업 다시 할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미쳤냐"라며 대번에 질색했다.

이어 강호동은 "이상민은 대상도 노리는 거 아니냐"라며 한껏 기대를 드러냈다.

 이수근은 "요새는 MC도 상을 받는다. 혹시 모른다"라고 말해 이상민의 대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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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과연 2023년의 끝은 이상민의 편일 수 있을까?

16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연말 특집으로 SBS '웃찾사' 부흥의 주역들인 김신영, 심진화, 김기욱, 황영진이 등장했다.

'아형' 멤버들은 연말 정산으로 가장 노고가 컸고 활약도 컸던 멤버를 골랐다. 서장훈은 단박에 이상민을 꼽았다. 서장훈은 “올해 최고는 이상민이다. 올해 빚을 다 청산하지 않았냐”라며 축하를 전했다.

민경훈은 “사업 다시 할 생각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상민은 “미쳤냐”라며 대번에 질색했다.

이어 강호동은 “이상민은 대상도 노리는 거 아니냐”라며 한껏 기대를 드러냈다. 이상민은 “그런데 MC를 맡았다. 탁재훈이 요새 열심히 한다”라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수근은 “요새는 MC도 상을 받는다. 혹시 모른다”라고 말해 이상민의 대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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