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달빛어린이병원’ 2025년까지 5곳 이상 확대
노준철 2023. 12. 16. 21:42
[KBS 부산]휴일·공휴일과 밤에 운영하는 부산 '달빛어린이병원'이 더 늘어납니다.
부산시는 동래구와 연제구, 영도구, 기장군 등 부산에 4곳뿐인 '달빛어린이병원'을 오는 2025년까지 1곳 더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부터는 각 병원에 1억 원씩 운영비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와 아동 전문 응급의료기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형 소아의료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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