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8회 로또 1등 13명…당첨금 각 19억3046만원

▲ 제 1098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갈무리]

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3명이 나와 각각 19억3046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098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2, 16, 21, 24, 41, 43’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5’이다.

강원도내에서는 춘천과 정선에서 2등 당첨자가 각각 한명씩 나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9억3046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8명으로 각 6151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40명으로 147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80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1만1866명이다.

1등 당첨 배출점은 서울 2곳(△서초구 신반포로 △은평구 통일로), 대구 2곳(△북구 칠곡중앙대로 △수성구 달구벌대로), 대전 1곳(△서구 도산로), 울산 1곳(△남구 수암로), 충북 1곳(△진천군 장기길), 충남 2곳(△아산시 아산밸리중앙로 △천안시 동남구), 전북 1곳(△순창군 금산로), 전남 1곳(△순천시 산단1길), 경북 2곳(△안동시 경동로 △포항시 북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