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수 도의원 “전라북도, 이동 노동자 쉼터 확충해야”
오중호 2023. 12. 16. 21:40
[KBS 전주]전북도의회 김희수 의원은 최근 5분 발언을 통해, 이동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쉼터를 확충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대리운전과 퀵서비스, 택배 등 배달 노동자가 증가했지만, 근무 환경이 열악해 휴식권과 건강권을 보장받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전북에는 전주 2곳과 익산 1곳에서 쉼터가 운영 중이고, 하루 평균 30에서 70명이 이용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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