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민혜연, 日서 개인 온천→쇼핑 플렉스 “한국 가기 싫어”(의사 혜연)

임혜영 2023. 12. 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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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와 그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후쿠오카 여행으로 힐링했다.

지난 15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힐링 그 잡채.. 잘 먹고 잘 쉬다 온 후쿠오카 여행 최종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후쿠오카 여행을 즐겼다.

주진모는 "여보는 쇼핑 하나는 꼭 있어야 되는구나?"라고 민혜연의 여행 스타일을 언급했고, 민혜연은 당황한 듯 "옷을 사는 게 아니라 일본 사람들도 많고"라고 다급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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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주진모와 그의 아내이자 의사인 민혜연이 후쿠오카 여행으로 힐링했다.

지난 15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힐링 그 잡채.. 잘 먹고 잘 쉬다 온 후쿠오카 여행 최종편’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후쿠오카 여행을 즐겼다. 24시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한 개인 온천을 시작으로 골프, 코스 요리까지 제대로 된 ‘플렉스’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여행을 마친 후 공항으로 떠나기 전 쇼핑을 즐겼다. 민혜연은 “하루 만에 밀린 쇼핑을 끝마쳤다”라며 어마어마한 양의 쇼핑백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쇼핑몰을 거닐었고 민혜연은 만족스럽다는 듯 “이제 좀 일본 온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주진모는 “여보는 쇼핑 하나는 꼭 있어야 되는구나?”라고 민혜연의 여행 스타일을 언급했고, 민혜연은 당황한 듯 “옷을 사는 게 아니라 일본 사람들도 많고”라고 다급하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공항으로 가는 길 민혜연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다며 여행이 꿈같았다고 말했다. 

/hylim@osen.co.kr

[사진] 의사 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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