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대설과 한파로 여객선 107척·항공기 14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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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대설과 한파로 국내 여객선과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를 통해, 인천과 백령을 잇는 노선 등 여객선 107척과 항공기 14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도 무등산 58개소, 지리산 27개소 등 13개 공원 247개소가 통제됐습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전 10시부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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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대설과 한파로 국내 여객선과 항공편이 잇따라 결항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대설·한파 대처상황 보고를 통해, 인천과 백령을 잇는 노선 등 여객선 107척과 항공기 14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공원도 무등산 58개소, 지리산 27개소 등 13개 공원 247개소가 통제됐습니다.
중대본은 오늘 오전 10시부로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하기도 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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