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동반한 강풍..서울 도심 곳곳 강풍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곳곳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16일 오후 1시 24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오피스텔 유리창이 바람을 버티지 못하고 깨지면서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마포구와 서대문구, 강동구 등에서도 강풍에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오후 2시 30분쯤 용산구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는 가림막이 바람에 쓰러졌고, 3시 20분쯤에는 종로구의 한 리모델링 건물에서 샌드위치 패널이 떨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1시 24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오피스텔 유리창이 바람을 버티지 못하고 깨지면서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인근에 주차돼있던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마포구와 서대문구, 강동구 등에서도 강풍에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오후 2시 30분쯤 용산구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는 가림막이 바람에 쓰러졌고, 3시 20분쯤에는 종로구의 한 리모델링 건물에서 샌드위치 패널이 떨어졌습니다.
이 밖에 공사장 담장이나 신호등, 건물 지붕, 간판 등이 강풍의 영향으로 추락할 것 같다는 등의 내용이 신고가 하루 종일 접수됐습니다.
#사건사고 #강풍특보 #서울 #유리파손 #가림막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요일, 온종일 영하권 '한파 절정'..광주·전남 최대 20cm 눈
- 눈 쌓인 도로서 미끄러져 15중 추돌사고..도로 정체
- 국민의힘 "이재명 사당화 '민주당'..파렴치한 무자격자 공천 남발, 심판해야"
- 민주당 "한동훈 비대위원장?..'尹 아바타' 세우나"
- 박지원, 신당 창당 이낙연에 "10리도 못 가 발병 난다"
- 한파 닥쳤는데 11시간 동안 아파트 정전..입주민 불편
- 눈 쌓인 도로서 미끄러져 15중 추돌사고..도로 정체
- 한국형 디즈니월드 꿈꾸는 순천시, K-문화콘텐츠 앵커기업 유치 본격화
- "여수시 허가부서, 불친절하네"..."불성실한 답변에 민원 폭증"
- 문화재청,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 복구...CCTV 확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