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놀토’ 녹화하다 뒷목 잡고 징역 10년 구형 “태민 노래 진짜 몰라”(놀토)

이슬기 2023. 12. 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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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가 태민의 노래에 당황했다.

키는 "너만 믿는다"는 분위기 속에 뒷목을 잡으면서 "노래 진짜 몰라"라고 한탄했다.

이어 그는 "'길티' 절대 안돼, 그 부분(챌린지한 부분)밖에 모른다"라고 했지만, 붐이 "키가 최근에 챌린지한 노래다"라고 해 할 말을 잃었다.

노래 '길티'임이 드러나자 유노윤호는 "이 노래 못 맞추면 유죄"라며 키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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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샤이니 키가 태민의 노래에 당황했다.

12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문제 출제에 앞서 "윤호도, 창민도, 태연도, 키도 친분이 있는 사람"라고 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문제는 바로 키와 같은 그룹인 샤이니 태민이었다. 앞서 서로의 문제로 당황한 바 있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즐거운 듯 웃었다.

키는 "너만 믿는다"는 분위기 속에 뒷목을 잡으면서 "노래 진짜 몰라"라고 한탄했다. 이어 그는 "'길티' 절대 안돼, 그 부분(챌린지한 부분)밖에 모른다"라고 했지만, 붐이 "키가 최근에 챌린지한 노래다"라고 해 할 말을 잃었다. 노래 '길티'임이 드러나자 유노윤호는 "이 노래 못 맞추면 유죄"라며 키를 놀렸다.

결국 키는 원샷에 실패했다. 넉살은 "키 징역 10년"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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