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올해도 '아들 바보' 우즈‥"그래도 이건 불만!"

손장훈 2023. 12. 16. 20: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 앵커 ▶

아들 찰리와 이벤트 골프대회에 나온 타이거 우즈의 어쩔 수 없는 잔소리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아들 찰리와 가족 이벤트 골프대회에 4년 연속 출전하고 있는 타이거 우즈.

1라운드를 앞두고 가진 연습 라운드에서 절묘한 어프로치 샷과 아이언 샷을 뽐냅니다.

그리곤 아들 찰리의 버디 버팅, 그대로 들어갑니다.

올해 14살에 182cm로 훌쩍 큰 찰리.

그런데 아버지는 이런 아들한테 불만이 있습니다.

[타이거 우즈] "전 그저 찰리가 늘 휴대폰만 보고 있는게 마음에 들지 않아요. 고개를 들고 주위를 좀 살펴보라고 하는데 말을 잘 안듣네요."

잔소리하는 아버지의 심정은 다 똑같은 것 같죠.

=====

다음은 스키 월드컵에서 나온 공중 묘기입니다.

엄청난 높이로 도약하는 이 선수, 스키를 잡고 선보이는 회전 동작에 몸을 뒤로 돌리는 고 난이도 기술 그리고 흔들림없는 안정적인 착지까지.

정말 완벽한 연기를 펼칩니다.

결과는 97.00점으로 금메달.

마음같아선 백점을 줘도 됐을것같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관순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영상편집 : 김관순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3835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