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에 돈 맡기지 마” 하준, 윤미라 문전박대 당하고 유이에 당부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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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유이에게 거침없는 직진했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4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이효심(유이 분)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을 속삭였다.
강태호는 이효심을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이효심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에게 문전박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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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유이에게 거침없는 직진했다.
12월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24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이효심(유이 분)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을 속삭였다.
강태호는 이효심을 집까지 데려다주다가 이효심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에게 문전박대 당했다. 이선순은 딸 이효심의 연애를 의심하며 강태호를 내쫓다시피 했다.
그날 밤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효심이 “여보세요”라며 받자 “방금 여보라고 했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태호는 “나 잘 도착했다. 어머니랑 괜찮았냐”고 질문했고, 이효심은 “좀 싸웠다”고 답했다.
이효심은 “미안해요. 우리 엄마 때문에 당황했죠?”라며 사과했고 강태호는 “괜찮아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MT 다녀온 딸이 시커먼 놈이랑 오고 있어 놀라실만하다. 딸에게 집착도 있으신 것 같다. 키도 크고 미인이더라. 효심씨가 누구 닮아 예쁜지 알았다”고 반응했다.
이효심이 “엄마는 나 못생겼다고 놀린다”고 하자 강태호는 “진짜 그러면 못 놀린다. 그래도 절대 돈 관리는 맡기지 마라”고 당부했다. 이효심은 “안다. 저도 바보 아니다”고 말했고 강태호는 “꿈에서 봐요. 어제 그 길에서 봐요. 못했던 것 마저 해야지 쪽”이라며 미처 하지 못한 키스를 언급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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