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쿼터 23점 SK 워니‥구단 최다 득점 신기록
[뉴스데스크]
◀ 앵커 ▶
프로농구에선 SK 워니 선수가 괴력의 득점쇼를 펼쳤습니다.
한 쿼터에만 23점을 몰아쳐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 리포트 ▶
전매특허 플로터로 포문을 연 SK 워니.
엄청난 파워를 앞세운 턴 어라운드 훅슛, 현대모비스 골밑을 완전히 압도합니다.
여기에 정확한 석점 슛까지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성공시킵니다.
그리고 1쿼터 종료 1.6초를 남기고 골밑 돌파에 이은 플로터, 또 들어갑니다.
한 쿼터에만 무려 혼자 23점째 득점.
구단 한 쿼터 역대 최고 득점 기록이라는데요.
KBL 역대 최고 기록에도 딱 한점 모자랐습니다.
워니의 득점 원맨쇼를 앞세운 SK가 현대모비스를 85대 77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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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LG전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4쿼터 집중력이 놀라웠는데요.
초반 5분간 22점을 몰아치면서 단 2점만 내줘 사실상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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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은 홈에서 삼성을 잡고 길었던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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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박정호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3834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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