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너는 또 다른 나” 발언에 최강창민 거부 “나는 나인데요”(놀토)

이슬기 2023. 12. 1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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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이 유노윤호 발언에 당황했다.

12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노윤호는 "맞다. 항상 혼자 나와서 그게 짐이 무거웠다. 근데 또 제 옆에. 또 다른 제가 있다. 거기에 또 이름도 최강이지 않습니까? 최강 창민이의 약간 현실적이고 분석적인 모습과 저의 약간 본능적인 모습이 합쳐질 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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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강창민이 유노윤호 발언에 당황했다.

12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동방신기를 환영하면서 "세 번째 방문인 윤호 씨는 씨가 있기 때문에 오늘 어떤 곡이 나와도 부담스럽지 않다고요"라고 물었다.

유노윤호는 "맞다. 항상 혼자 나와서 그게 짐이 무거웠다. 근데 또 제 옆에. 또 다른 제가 있다. 거기에 또 이름도 최강이지 않습니까? 최강 창민이의 약간 현실적이고 분석적인 모습과 저의 약간 본능적인 모습이 합쳐질 거다"라고 했다.

그러자 최강창민은 "사실 어느 인터뷰를 가도 항상 저는 저러고만 하고 다녀가지고"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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