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X김태리X김우빈X염정아X조우진X진선규, '전참시' 출격 [오늘밤TV]

양유진 기자 2023. 12. 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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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 MBC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화 ‘외계+인’ 2부의 주역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진선규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 뜬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77회에서는 이영자의 주도 아래 송은이, 홍현희와 ‘외계+인’ 2부 배우들의 다채로운 요리 솜씨가 공개된다.

이영자는 ‘외계+인’ 2부 배우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 음식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영자는 직접 자체 제작한 요리 장비들을 대방출하는 등 요리에 진심인 면모를 보이며 배우들과 함께 군고구마 요리에 몰두한다고.

한편 송은이와 홍현희는 류준열의 예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류준열의 예능 일일코치로 나선 두 사람은 토크는 물론, 각종 리액션 등을 전수하는데. 이에 류준열 또한 “초조하거든요?”라며 예능 욕심를 드러내기도 한다고. 또한 류준열은 송가인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류준열의 혹독한 예능 적응기는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이처럼 요리파와 토크파가 갈리는 가운데, 진선규는 군고구마 수프의 대미를 장식하며 송은이, 홍현희의 텐션을 폭발시킨다. 우여곡절 끝에 이영자 표 군고구마 수프가 완성되고 그 맛을 본 배우들은 흠뻑 빠졌다고 해 그 맛이 궁금해진다.

‘외계+인’ 2부 배우 6인과 함께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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