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박지원, 1500m 금빛 질주[뉴시스Pic]

고승민 기자 2023. 12.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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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성남시청)와 박지원(서울시청)이 안방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1차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김길리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35초78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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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김길리(성남시청)가 2분35초785로 우승하고 금메달을 손가락 하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2023.12.1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김금보 기자 = 한국 쇼트트랙 '간판' 김길리(성남시청)와 박지원(서울시청)이 안방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1500m 1차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김길리는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35초78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김길리는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000m 2차 레이스 금메달, 1500m 은메달을 땄고, 2차 대회에선 1500m 1, 2차 레이스에서 각각 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3차 대회에서 1500m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지원은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16초323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대헌은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7초113의 기록으로 뒤부아(캐나다·1분27초099)에 이어 2위로 들어왔다.

박지원, 황대헌, 김길리, 심석희가 나선 혼성 계주 결승에선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남녀 500m, 1500m 2차 레이스, 계주에서 금메달 추가 사냥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김길리(성남시청)가 2분35초785로 우승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있다. 2023.12.1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김길리(성남시청)가 역주하고 있다. 2023.12.1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김길리(성남시청)가 역주하고 있다. 2023.12.1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박지원(서울시청)이 2분 16초323의 기록으로 우승하고 기뻐하고 있다. 2023.12.1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박지원(서울시청)이 역주하고 있다. 2023.12.1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박지원(서울시청)이 2분 16초323의 기록으로 우승하고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3.12.1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500m 1차 레이스 결승, 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우승을 차지한 박지원(서울시청)과 포옹하고 있다. 2023.12.1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이 2위(1분27초113)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넘어지고 있다. 2023.12.16.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혼성 2000m 계주경기에서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네덜란드 선수와 부딪혀 넘어지고 있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실격됐으나, 이어 열린 재경기에서 미국도 실격되면서 공동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3.12.16. kg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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