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콘서트, 기상 악화로 외부 부스 운영 중단 "내일(17일) 운영은 추후 안내"

신영선 기자 2023. 12. 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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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TREASURE) 기상 악화 속 외부 부스 운영을 중단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16일 MD 공식 채널을 통해 "공연장 외부 부스가 기상 악화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로 중단됐다. 내일(17일) 부스 운영 관련해 기상 상황에 따라 추후 안내드리겠다"면서 "금일 공연장을 방문해준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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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룹 트레저.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그룹 트레저.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트레저(TREASURE) 기상 악화 속 외부 부스 운영을 중단했다.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16일 MD 공식 채널을 통해 "공연장 외부 부스가 기상 악화로 인해 안전상의 문제로 중단됐다. 내일(17일) 부스 운영 관련해 기상 상황에 따라 추후 안내드리겠다"면서 "금일 공연장을 방문해준 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트레저 콘서트 '2023 TREASURE CONCERT -리부트(REBOOT)- IN SEOUL'(이하 '리부트')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 중이다.

현장에는 트레저 서울 콘서트를 기념해 신규 MD 공개와 함께 현장에 MD부스를 운영 중이었으나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해 중단된 상황이다.

외부 부스 관련 추후 공지는 YG SELECT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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