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인천 미추홀구 건물 외벽 붕괴‥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4시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13층짜리 빌라 드라이비트 소재의 건물 외벽이 붕괴 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강풍 때문으로 보인다"면서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외벽을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381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