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차로가 안보인다”…지방도로서 ‘쾅쾅쾅’ 15중 추돌사고 ‘정체 심해’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3. 12. 1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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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노곡리 82번 지방도 양성 방향 도로에서 차량 1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일대에 3시간 동안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차로가 잘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후 5시 기준 적설량은 안성 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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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사고 현장 모습.[사진 = 독자 제공, 연합뉴스]
16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노곡리 82번 지방도 양성 방향 도로에서 차량 15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일대에 3시간 동안 정체가 빚어졌다.

사고에 얽힌 차량 15대는 일반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등 다양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새벽부터 내린 눈으로 인해 차로가 잘 보이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안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 5시 기준 적설량은 안성 4.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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