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직접 전한 근황 "극심한 정신적 고통→집에 숨어있었다"
이승길 기자 2023. 12. 16. 19:44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41)이 근황을 전했다.
휘성은 16일 "오랜만입니다. 극심한 정신적 고통때문에 오랫동안 집에 숨어있었습니다"며 "간만에 헤어세팅을 해봤습니다. 좀 더 자주 소식 올리겠습니다"란 글을 남겼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프로포폴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2021년 10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사회봉사 40시간, 약물치료 강의 40시간도 명령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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