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열애 결실' 임재호 롯데 트레이닝 코치, 17일 결혼... "트레이너 직업 이해해 줘 고마워"

김동윤 기자 2023. 12. 1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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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임재호 트레이닝 코치가 장가를 간다.

롯데는 16일 "임재호 트레이닝 코치가 오는 17일 오후 1시 20분 전주 더 메이 호텔에서 신부 송화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전 직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6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본다.

결혼을 앞둔 임재호 코치는 "팀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이해해 주고 동행해 준 신부에게 고맙다"며 "결혼을 통해 얻는 힘으로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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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임재호-송화진 커플. /사진=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 임재호 트레이닝 코치가 장가를 간다.

롯데는 16일 "임재호 트레이닝 코치가 오는 17일 오후 1시 20분 전주 더 메이 호텔에서 신부 송화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전 직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6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본다.

결혼을 앞둔 임재호 코치는 "팀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이해해 주고 동행해 준 신부에게 고맙다"며 "결혼을 통해 얻는 힘으로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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