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Let Me In’, 英 데이즈드 선정 ‘2023년 최고의 K팝 트랙 50’ 1위...현지 호평 세례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12. 1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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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의 'Let Me In'(렛 미 인)이 영국 데이즈드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팝 트랙 50(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3)'서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엑소 'Let Me In'을 비롯해 키 'Killer', 태민 'Guilty', 카이 'Rover', 레드벨벳 'Chill Kill', NCT DREAM 'Broken Melodies', NCT 도재정 'Perfume', 에스파 'Welcome To MY World (Feat. nævis)' 등 다채로운 매력의 SM 아티스트 곡들도 포함되어 2023년에도 여전한 SM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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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태민·카이·레드벨벳·NCT DREAM·NCT 도재정·에스파까지 여전한 SM 파워

엑소(EXO)의 ‘Let Me In’(렛 미 인)이 영국 데이즈드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팝 트랙 50(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3)’서 1위를 차지했다.

데이즈드는 12월 1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최고의 K팝 트랙 50’ 리스트를 발표했다.

엑소(EXO)의 ‘Let Me In’(렛 미 인)이 영국 데이즈드가 선정한 ‘2023년 최고의 K팝 트랙 50(The 50 best K-pop tracks of 2023)’서 1위를 차지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1위를 차지한 엑소 ‘Let Me In’을 비롯해 키 ‘Killer’, 태민 ‘Guilty’, 카이 ‘Rover’, 레드벨벳 ‘Chill Kill’, NCT DREAM ‘Broken Melodies’, NCT 도재정 ‘Perfume’, 에스파 ‘Welcome To MY World (Feat. nævis)’ 등 다채로운 매력의 SM 아티스트 곡들도 포함되어 2023년에도 여전한 SM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엑소의 ‘Let Me In’에 대해 데이즈드는 “주인공이 너무 깊이 사랑에 빠져 바다 밑바닥에서 고립된 채 연인의 손길을 갈망하고 기다리는 내용의 노래를 부르면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Let Me In’이 선사하는 이러한 챌린지는 엑소가 완전히 비상할 수 있는 발판일 뿐”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엑소는 보컬을 통해 리스너들을 몽환적으로 감싸는 것부터 시작해 강렬한 그리움으로 흐르는 음악에 완전히 몰입하게 만든다”라고 호평했다.

엑소 정규 7집 발매에 앞서 지난 7월 깜짝 선공개된 ‘Let Me In’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음악 지수 차트 1위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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