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 9시 한파주의보 발효…내일 아침 영하 5도

이동민 기자 2023. 12. 1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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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께 부산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 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부산기상청은 "17일과 18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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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께 부산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 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부산기상청은 "17일과 18일 아침 기온은 이날보다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가 매우 춥겠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2도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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