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김석훈 "서울예대 동기 송은이, 이젠 회장님..뛰어나고 명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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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배우 김석훈이 송은이를 칭찬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최근 유튜브에서 '나의 쓰레기 아저씨'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석훈의 하루를 따라가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송은이하고도 친하지 않냐"라고 하자 김석훈은 "은이하고 동기다"라며 간접적으로 친한 사이임을 언급했다.
이에 김석훈은 "걔가 뛰어나다. 명석하다"라며 송은이의 능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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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최근 유튜브에서 '나의 쓰레기 아저씨'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석훈의 하루를 따라가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석훈과 유재석은 서로 동갑내기로 서울예대 91학번 동문이었다고 밝혔다. 김석훈은 "근데 저는 과도 다르고 학교를 들어갔는데 졸업을 안 했다. 다시 공부해서 다른 학교에 갔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이 "송은이하고도 친하지 않냐"라고 하자 김석훈은 "은이하고 동기다"라며 간접적으로 친한 사이임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미주는 왜 두 사람은 동갑에다 동문임에도 친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하하는 "그때 형 못 나갔을 때라 안 놀아줬다"라고 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멤버들은 김석훈의 하루 살아보기를 시작했다. 장소를 옮기는 중 김석훈은 다시 연극과 동기었던 송은이와 친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은이는 사무실 내서 이제 회장님 아닌가?"라고 했다. 유재석은 "사이즈가 거의 회장님 됐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김석훈은 "걔가 뛰어나다. 명석하다"라며 송은이의 능력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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