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오리농장 두 곳 서 AI 항원‥고병원성 조사 중

이성일 silee@mbc.co.kr 2023. 12. 16.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 두 곳에서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전라북도 오리 농장과 관련 시설, 축산 차량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두 사례가 고병원성에 해당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농장에서는 오리 4만 2천여 마리, 2만 4천여 마리를 각각 길러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리농장 살처분 작업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전북 부안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 두 곳에서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가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낮 12시부터 24시간 동안 전라북도 오리 농장과 관련 시설, 축산 차량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두 사례가 고병원성에 해당하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농장에서는 오리 4만 2천여 마리, 2만 4천여 마리를 각각 길러왔습니다.

이성일 기자(si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53808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