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능청스러운 신곡 홍보 "오늘 발매인지 몰라"

강현명 기자 2023. 12. 16.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에서 신곡 홍보를 했다.

이날 MC는 황치열의 무대를 앞두고 "녹화하는 오늘 따끈따끈한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고 한다"라며 황치열의 새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이에 황치열은 "홍보 이런 거 생각 안하고 왔다, 오늘 발매인지도 몰랐다"라고 말했지만, 출연진은 "앨범 발매하는 사람이 어떻게 컴백날을 모르냐", "뻔뻔해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황치열은 '찬란한 겨울'을 직접 설명하고 부르며 신곡 홍보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16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에서 신곡 홍보를 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명사 특집으로 이경규 편이 펼쳐졌다.

이날 MC는 황치열의 무대를 앞두고 "녹화하는 오늘 따끈따끈한 새 앨범이 발매되었다고 한다"라며 황치열의 새 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이에 황치열은 "홍보 이런 거 생각 안하고 왔다, 오늘 발매인지도 몰랐다"라고 말했지만, 출연진은 "앨범 발매하는 사람이 어떻게 컴백날을 모르냐", "뻔뻔해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가 "그럼 이 얘기는 없었던 얘기로 하겠다"라고 장난을 치자, 김태원은 "조금만 들어보자, 두 마디만"이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후 황치열은 '찬란한 겨울'을 직접 설명하고 부르며 신곡 홍보를 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