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김석훈 등장에 화들짝 “지나가다 섭외된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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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석훈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어떤 하루-김석훈' 편으로 펼쳐졌다.
유재석은 "아니 김석훈이 여기서 왜 나와"라며 놀랐다.
김석훈이 등장하자 유재석과 하하는 물론, 주우재도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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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김석훈의 등장에 화들짝 놀랐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어떤 하루-김석훈’ 편으로 펼쳐졌다.
남산에 모인 멤버들은 제작진의 “누군가의 하루를 같이 한다”라는 설명에 어리둥절해졌다. “이 분은 눈썹이 짙다”라는 설명에 더욱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때 어깨에 바구니를 짊어진 김석훈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아니 김석훈이 여기서 왜 나와”라며 놀랐다. 그는 “지나가다 섭외된 거 아니냐”라며 웃었다.
김석훈은 유튜브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쓰레기를 주우며 다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1998년 데뷔한 김석훈은 최근에는 ‘궁금한 이야지 Y'의 진행자로 알려져있다.
김석훈이 등장하자 유재석과 하하는 물론, 주우재도 알아봤다. “Y아저씨!”라며 주우재도 김석훈을 알아봤다.
그러나 미주가 김석훈에 대해 알지 못하자 그는 나이를 물었다. “94년생이면 서른...어리지도 않네”라며 그는 미주에게 서운한 기색을 보였다. 김석훈은 “오늘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를 찾겠다”라며 하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김석훈을 알아본 시청자들은 “궁금한 이야기 아저씨 너무 웃겨”, “훤칠한 사람이 하는 건 완전 아저씨”, “예능의 새로운 캐릭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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