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송은이와 친분…회장님 아니냐?” 너스레(놀뭐)

김지은 기자 2023. 12. 1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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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김석훈이 송은이를 친한 연예인으로 꼽았다.

김석훈은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어떤 하루 특집에 출연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쓰레기를 줄이는 문화를 전파하는 중이다.

그는 “환경을 위해 기후 변화를 늦춰보자고 생각했다”라며 “뭘 먹고 싶을 땐 용기를 가져가서 포장해 온다. 또 덜 버리려고 덜 산다. 며칠 전에도 괜찮은 물건을 주웠다. 돌아다니면서 보물을 찾았을 때 좋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많은 것을 버린다. 쓰레기 처리 과정을 보며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전하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두 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후 산책하며 줍깅(줍다와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며 “돌아다니면서 좋은 경험을 해보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김석훈은 친한 연예인으로 송은이를 꼽으며 ”이제 회장님 아니냐? 은이가 두뇌가 명석하다“고 말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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