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4년 전 결혼해 자녀 2명, 등원시키고 아침 해주는 게 일상”(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3. 12. 1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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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이 스윗한 일상을 자랑했다.

이날 등장한 김석훈은 유재석과의 인연 아닌 인연을 자랑했다.

김석훈은 "제가 뒤늦게 결혼해서 아기가 그 사이에 2명을 낳았다"고 근황을 자랑했다.

유재석이 "대단하시네"라며 감탄하는 가운데 김석훈은 오늘은 아이들 등원을 못 시켜줘 대신 "아침밥을 해주고 나왔다. 파니니라고 하나 (그걸 해줬다)"고 밝히며 스윗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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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석훈이 스윗한 일상을 자랑했다.

1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2회에서는 김석훈의 하루를 살아 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김석훈은 유재석과의 인연 아닌 인연을 자랑했다. 서울예대 91학번으로 동문이지만 과가 다른 데다가, 김석훈은 입학만 하고 다시 공부해서 다른 학교에 갔다고. 두 사람 사이 송은이라는 겹치는 지인이 있었지만, 두 사이엔 마땅한 접점이 없었다.

김석훈은 "제가 뒤늦게 결혼해서 아기가 그 사이에 2명을 낳았다"고 근황을 자랑했다. 유재석이 "대단하시네"라며 감탄하는 가운데 김석훈은 오늘은 아이들 등원을 못 시켜줘 대신 "아침밥을 해주고 나왔다. 파니니라고 하나 (그걸 해줬다)"고 밝히며 스윗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석훈은 지난 2019년 6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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