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충격의 스윕패→전승 못하면 폐지... 멘붕의 최강 몬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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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스윕패, 나아가 프로그램 존폐의 위기.
최강 몬스터즈가 이 모든 악재들을 이겨내고 시즌3로 나아갈 수 있을까.
최강 몬스터즈는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다음 시즌으로 갈 수 있는 상황.
한편 2023년 한 해 '최강야구'는 'KBO 골든글러브' 특별활약상을 비롯해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일구대상,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공로상을 수상하며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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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충격의 스윕패, 나아가 프로그램 존폐의 위기. 최강 몬스터즈가 이 모든 악재들을 이겨내고 시즌3로 나아갈 수 있을까.
오는 18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선 최강 몬스터즈 대 연천 미라클의 경기가 펼쳐진다.
앞서 최강 몬스터즈는 강릉영동패에 충격의 스윕패를 당한 바. 가라앉은 분위기 속 에이스 이대은이 1년 동안 길러온 머리를 자르고 정신 무장에 나선 가운데 이대호 역시 팀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나선다고.
그러나 이대호의 다독임에도 오늘 경기 패배 시 프로그램 폐지라는 압박감에 라커룸 분위기는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최강 몬스터즈는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승리해야 다음 시즌으로 갈 수 있는 상황. 과연 이들이 무너진 멘탈을 회복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지, 그 분수령이 될 연천 미라클과의 경기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한편 2023년 한 해 '최강야구'는 'KBO 골든글러브' 특별활약상을 비롯해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일구대상, '2023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공로상을 수상하며 영향력을 인정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최강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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