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 열려

넥슨은 상암 콜로세움에서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이용자 오프라인 행사 2023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태현 디렉터의 쇼케이스 및 현장 체험 프로그램과 축하공연, 클랜 대회 등으로 꾸며졌다.

1층 행사장 입구에서 게임 내 전장의 분위기를 살린 현장 이벤트 구역 배틀존을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무기 제작, 사격 체험, 1 대 1 대전, 사진 촬영, 서든어택 버츄얼 유튜버 BJ 브레드와의 만남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배틀존에서 제공하는 모든 이벤트를 수행한 이용자에겐 5만 넥슨캐시가 제공됐다.

15층에 위치한 세이프존에선 오후 3시부터 김태현 디렉터의 쇼케이스, 퀴즈 프로그램, 가수 권은비의 축하공연, 공식 클랜 대회 결승전이 연달아 펼쳐졌다. 

김태현 넥슨게임즈 '서든어택' 총괄 디렉터는 "앞으로도 서든어택 슈퍼 페스티벌을 통해 서든러(서든어택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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